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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point 추적하기

 

  • Version : SQL Server 2005, 2008, 2008R2, 2012

 

Checkpoint(검사점)은 현재 데이터베이스의 버퍼 캐시에 있는 커밋되지 않은 데이터 페이지를 디스크로 플러시(저장) 한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의 전체 복구 중에 처리되어야 하는 로그의 활성 부분이 최소화 된다.

 

전체 복구가 일어나는 동안 시스템이 중단되기 전 디스크로 플러시 되지 않은 로그의 수정 레코드가 롤포워드 된다. 또한 커밋 또는 롤백 로그 레코드가 없는 불완전한 트랜잭션과 관련된 모든 수정 내용이 롤백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체크포인트에 대해서 알아 보자.

 

체크포인트는 각 데이터베이스 단위로 발생한다. 체크포인트 복구시간은 1분(기본값)에서 사용자 설정에 따라 발생 한다. 복구 시간이 클수록 많은 트랜잭션 로그가 쌓여 있으며 디스크로 플러쉬 할 때 I/O 비용이 발생 하므로 자신이 운영하는 환경을 고려하여 체크포인트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성능 카운터를 통해 시스템을 모니터링 하다 보면 일정시간 그래프가 튀는 구간이 발생한다. 대부분 체크포인트가 발생할 시간에 CPU 및 디스크 사용량이 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 때 발생하는 성능 영향도를 평가하여 튜닝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어떤 데이터베이스가 체크포인트 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추적 플래그 3502, 3504, 3605를 사용하여 체크포인트를 추적 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 추적을 활성화 하고 데이터 입력 또는 변경 후 체크포인트가 수행 되었다. SQL Server 로그에서 추적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 enable these trace flags using the command

DBCC TRACEON (3502, 3504, 3605, -1)

 

-- disable these trace flags using the command

DBCC TRACEOFF (3502, 3504, 3605, -1)

 

 

추적된 체크포인트 정보와 성능 카운터에서 정보를 참고하여 체크포인트 I/O 성능에 문제가 있다면 더 자주 체크포인트를 실행하거나 I/O 서브시스템의 용량을 증가 시켜야 한다.

 

 

[참고자료]

 

 

2013-07-03 / 강성욱 / http://sqlmv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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