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doop 도전기 1탄 - 리눅스(CentOS) 설치하기

Hadoop 도전기 1탄 - 리눅스(CentOS) 설치하기

 

최근들어 빅데이터 분석, 소셜 분석이라고 하여 하둡이나 NoSQL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이 화두이다.

그래서 도대체 하둡이 어떤것이길래 연일 매체해서 다루는지 너무 궁금해서!

직접 하둡을 하나씩 배워보기로 했다. 물론 학습 방법은 인터넷과 책 등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나만의 방법을 통하여 하나씩 실습하고 정리해 보려고 한다.

하둡의 개발 및 운영 환경인 리눅스 + 하둡 + 자바 에는 전혀 문외한 이므로 포스팅에 많은 시간 및 어려움이 있을꺼라 예상되지만 완주를 목표로 연재를 시작해 보도록 한다.

   

하둡 환경 구성하기! OS를 설치 하자!

나의 환경은 윈도우의 호스트에 VMwaref를 이용하여 가상화 장비에 CentOS를 설치 하였다.

최대한 실무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하여 여러대의 서버를 구성하기에 가상화 구성을 추천 한다.

   

VM 설치 관련은 다음 링크를 참고 한다 : http://sqlmvp.kr/140175265922

   

CentOS의 설치 파일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미러사이트를 이용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실습에서는 CentOS 5.4 버전을 사용 하였다.

   

다운로드 : http://www.centos.org/modules/tinycontent/index.php?id=30

   

   

   

   

VMware 환경에서 리눅스 설치를 시작한 모습이다. OK를 눌러서 진행 하자

 

Continue를 선택 한다.
 

설치를 위한 다양한 환경을 검사한다.
 

   

설치 마법사가 나타나면 Next 를 클릭한다.
 

   

언어는 당연히..한국어(?) ㅎㅎ
 

   

키보드의 경우에는 한국어가 없어서 영어를 선택 하였다.
 

   

키보드 선택후 다음을 선택하면 파티션에 대한 경고가 나타난다.
 

   

사용자 레이아웃으로 파티션 만들기를 선택 한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파티션을 생성 하였다. 파티션 생성에 대해서는 다른 아티클을 참고하길 바란다.

(이 부분 때문에 리눅스 책을 사서 공부해야 하는 생각이 들었음. 몇 번의 시행착오끝에 다음과 같이 생성 완료)
 

   

만약 루트 파티션을 생성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이 오류 메시지가 친절히 안내해 주므로 파티션 생성에 너무 걱정하지 말자!
 

   

파일 시스템 유형을 다음과 같이 설정 한다.
 

   

스왑 파티션의 경우는 선택 사항인듯 하다. 하지만 성능에 유리하다고 하니 스왑 파티션도 생성하였다.

파일 시스템 유형을 SWAP로 하여 파티션을 생성 하면 된다.
 

   

기본 파티션 설정이 완료되고 나면 마법사를 따라 다음을 눌러 진행 한다.


 

   

네트워크 또한 자동으로 설정 하도록 한다. (아직은 리눅스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기본 설정값을 사용 하였다.)
 

   

지역을 설정 한다. [시스템의 시간을 UCT에 맞춤]에서 체크를 해제 한다.

(이유는 모름.. 인터넷의 대부분 자료에서 해제하라고 되어 있음)
 

   

Root 암호를 설정 한다. 특수문자를 조합하여 복잡도를 충족시키도록 한다.
 

   

기본값 그대로 다음을 선택 한다.




 

   

설치 도중 예외상황을 만나는 행운을 얻기도 하였다.

이 예외 상황의 에러 메시지를 접한 후 자동 재부팅이 되더니 설치가 진행 되지 않아 VM 삭제 후 처음 부터 다시 진행 하였다 ^^; (아무나 겪어 보지 못한 이슈를 겪었나봐요 ^^)
 

   

이후 설치가 계속 진행 한다.




 

설치가 완료 되었다. 다음 과 같이 설치가 완료 되면 재부팅이 진행 된다.
 

   

설치 재부팅 완료 후 간단한 시스템 설정 마법사가 진행 된다.
 

   

방화벽에 대한 선택 또한 최대한 기본값을 사용 하였다.
 

 

관리자 계정이 아닌 일반 관리자도 생성 하였다. 물론 암호는 복잡도를 만족 해야 한다.
 

사운드 카드 또한 기본적으로 설정 하였다.(어차피 사운드 들을일이 없기 때문에 ^^)
 

설치 완료 후 바탕 화면 이다.

리눅스도 GUI를 제공하여 Windows 환경에 익순한 사용자들에게 어느정도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사용법은 다르다는 것이 함정!)

   

이로써 리눅스의 설치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되었다.

리눅스를 총 4대를 이용하여 실습 할 예정이기에 앞으로 머신 세팅을 추가하도록 하자.

   

그리고 하둡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운영체제의 설정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해당 문제 발생시 그 챕터에서 전달 하도록 하겠다.

   

리눅스 설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