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단순 노출 이론 (Mere-exposure effect)

SungWookKang 2015. 7. 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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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노출 이론 (Mere-exposure effect) 

-  단순 노출 이론은 사람들이 설득 대상물에 단순히 노출 되는 것만으로도 대안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심리학 이론이다. 사회 심리학에서는 이 단순 노출 효과를 친숙성 원리(familiarity princopal)라 부른다.

   

   

   

단순 노출 이론은 1960년대 로버트 자욘스(Robert Zajonc)의 실험을 통해서 널리 알려 졌으며 가장 유명한 실험은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자(중국 글자)를 자극으로 한 실험이었다.

   

   

집단에 따라 한자의 횟수를 다르게 노출한 결과 반복해서 한자를 보여준 집단이 한자의 의미를 더 호의적으로 평가하였다.

   

익숙하지 않은 자극의 경우 반복적으로 그 자극을 보는것만으로도 호감이 상승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을 연애에 접목 시켜 본다면 처음에는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라도 상대방과 만남을 거듭할 수록 호감이 상승한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앞에 모습을 자주 나타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보자! 

 

 

 

마케팅에서 활용은 광고 노출로 인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호의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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