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다리 효과 (Suspension Effect)
- 작업의 심리학
- 적교효과 라고도 하며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남녀가 쉽게 사랑에 빠지는 되는 것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다.
적교의 뜻은 아슬아슬하게 흔들거리는 다리를 뜻한다. 상상해 보라! 흔들거리는 다리 밑으로 떨어질것 같기도 하고 다리의 줄이 끊어 질 것 같기도하고! 매우 불안해 보인다.
이처럼 사람은 위험한 곳이나 공포를 느끼는 곳에 있으면 긴장을 하게 된다. 무섭거나 긴장했을 때 아드레날린이 분비 되면서 심장이 빨리 뛰게 된다. 이렇게 심장이 두근 거릴때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 빨리 친근해 진다. 또한 심장이 쿵쾅 거리며 뛰게 되는 상황에서 만나는 이성은 유독 매력적이게 느껴지게 되며 이런 상황에서 만나는 남녀는 더욱 빨리 가까워 진다.
싱글들이여! 이제 이론을 알았으니 실전에 적용할 차례이다.
위에서 배운거 처럼 위험한 상황 또는 공포의 상황을 연출하여 연인으로 발전 성공 비율을 높여 보자!
상황을 연출하기 좋은 예
1. 공포 영화 보기 :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면서 아직 까지도 잘 사용되는 방법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공포 영화 자체를 즐기지 않는 경우 무리해서 보려고 하지 마라! 괜히 배려심 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힌다.
2. 놀이동산 놀러가기 : 남녀간의 연인 성공 비율이 햇볕이 좋은 날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제 야외로 나왔으니 자연효과를 최대한 이용하자. 그리고 자이로 드롭이나 바이킹 등과 같이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를 타자! 놀이기구 효과를 통해 심장의 두근거림을 이성의 매력으로 착각하게 만들어라
3. 가벼운 레포츠 즐기기 : 놀이기구도 무섭다면! 가벼운 레포츠 또는 운동을 함께 하라! 같이 땀흘리고 뛰다 보면 심장의 두근거림이 이성의 매력으로 착각하게 된다. 스포츠 댄스 등의 운동하면서 발생하는 가벼운 스킨쉽은 매우 효과가 좋다. 다만 너무 익스트림 또는 승부욕을 자극하는 종목은 피하자! 괜히 마음 상할 수 있다. 같이 협동하거나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연인으로 발전 성공을 위한 다양한 환경들이 존재한다. 음식으로는 약간의 카페인 섭취 또는 가벼운 알코올을 섭취함으로써 연출 할 수 있다. 계절적으로는 지금 처럼 꽃이 피는 계절이 남녀가 쉽게 친해지기 좋은 계절이다. (남녀의 커플 탄생, 바람은 가을이 아닌 봄에 많이 발생한다.)
'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링겔만 효과 (Ringelmann effect) (0) | 2015.07.20 |
---|---|
파랑새 증후군 (bluebird syndrome) (0) | 2015.07.20 |
분리불안장애 (separation anxiety disorder) (0) | 2015.07.20 |
조울증 (bipolar disorder) (0) | 2015.07.20 |
야간식이증후군 (night eating syndrome) (0) | 2015.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