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씽킹(Over Thinking) - 지나치게 생각이 많아 걱정이 떠나지 않는 현상.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되는 현상이다. 일어나지 않은일에 대한 걱정, 이미 내뱉은 말에 대한 후회, 다른 사람에 대한 근거 없는 의심, 지나가던 동료가 던진 한마디에 끝이 나지 않는 추측 등이 나타난다. 이런 상황을 예로 들 수 있다.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기지? 나는 왜 제출 할 때마다 이모양이지? 아까 그말 때문에 날 어떻게 생각할까? . . . 어느 순간 부터 한국 사회에서는 근면하게 일을 하면서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까? 김정운 교수의 저서 [노는 만큼 성공한다]에서는 한국사회의 Work&Life Balance에 대한 문제의식을 이야기 하였다. 조금 놀아 보려..